|  | | ⓒ 김천신문 | |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빗내농악보존회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2층 접견실에서 빗내농악보존회 위동철 회장 및 임원진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빗내농악보존회는 경북을 대표하는 농악단체로 또한 김천의 ‘금릉빗내농악’을 포함한 한국의 농악은 지난 2014년 11월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김천의 ‘금릉빗내농악’은 경북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됐으며 전국에 빗내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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