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이영희)은 1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예술고등학교 정산아트홀에서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배수향회장 등 새마을운동 관련 단체장, 새마을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서수용 지휘자와 석은혜 반주자, 30명의 김천새마을여성합창단원들이 그동안 연습을 통해 닦은 정갈하며 성숙한 실력을 선보인 무대로 매일그대와를 비롯한 11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새마을가족 및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외에도 대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가 김영찬씨의 멋진 솔로연주와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류진교, 1997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트롬본앙상블의 공연이 더해져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새마을여성합창단이 정성들여 준비한 곡들을 마칠 때 마다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함성을 보내면서 제7회 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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