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덕면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16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에 공모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청정지역 대덕에서 생산되는 약초 및 곡물을 이용한 EM 친환경 천연비누, 샴푸, 스킨로션, 크림 등 ‘친환경 생활필수품 제조 생산판매’ 사업으로 ‘사람을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공모해 본선진출 13개 팀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사업개발 지원금 150만원을 받고 또한 이사업 주관 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사업 신정남 팀장은 “우리면 마을단위의 신규비즈니스 모델개발로 농촌주부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소득 확대로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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