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KT&G 김천공장은 지난 18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천300만원 상당의 연탄 10만장을 기부했다.
이 연탄 기부는 KT&G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은 상상펀드기금으로 진행하는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이 되면 항상 추위를 걱정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했으며 10만장의 연탄은 저소득 33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T&G는 매년 연탄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나들이 체험 활동지원,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곤수 KT&G 공장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김천시 복지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침체된 경기 상황에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고 있는 KT&G김천공장 이곤수 공장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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