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18일 오전 10시 김천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2016년 김천시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 평가대회’를 가졌다.
2016년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는 2016년 9월 22일 발대식을 갖고 22팀 112명의 대학생이 행복출산 서포터즈로 활동했으며 2개월간
활동한 홍보실적, UCC제작, 공공기관 및 학교 홍보실적, 인터넷 카페 운영결과 등을 참고하여 우수한 팀을 시상하였는데 대상으로 선정된 2팀(유자식 상팔자, 베이비북)외 최우수 4팀, 우수 10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엄수영 건강증진과장은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는 행복출산 UCC를 제작하고 제작한 UCC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터넷 카페 등에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학교 등을 방문해 행복한 결혼, 출산 및 자녀의 소중함에 대하여 가임기 여학생 및 주민을 교육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활동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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