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9일 아침 출근시간에 시청 및 시 보건소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2017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어렵게 지내고 있을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졌으며 작은 기부로 하루를 시작하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더해져 출근시간 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김천시는 334만원의 성금 모금을 할 수 있었다.
김천시는 지난 21일부터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일 오후 2시 시청 전정에서 경북공동모금회 주최, 김천시 후원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방송으로 ‘희망 2017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성금모금에 참여한 박보생 시장은 “우리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나눔이 이어져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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