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율곡동은 지난 29일 율곡동 산3-114일원에 꽃양배추 1천300본을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다.
이른 아침부터 율곡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손년숙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율곡동 첫 꽃밭조성에 힘을 보태었다.
이 꽃밭은 동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진입도로 옆에 설치돼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살기 좋은 율곡동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봉화재 등산로 입구에 위치해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꽃이 귀한 겨울철에 산행의 상쾌함을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재 동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율곡동 첫 꽃밭조성에 통장협의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더불어“이 꽃밭이 조성됨으로 많은 동민들 그리고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조그만 휴식처가 됐으면 좋겠으며 쾌적하고 더 아름다운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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