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농악단은 지난 30일 감문면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균 감문면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 및 김석태 농악단장 외 회원 10명이 참여해 감문면 일대 저소득 취약계층 9가구(구야리 이인재 외 8가구)에 연탄 1천800장(10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부의장은“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농악단에 감사드리고 작은 관심으로 지역주민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고 정을 나누는 지역이 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태 단장은“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조금이나마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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