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가 1일 오후 6시30분 김천대 본관6층 대학극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송옥자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송년회는 이순기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내빈 및 기수별 소개,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최동원 전 교우회장 및 정기수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동희 교우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좋은 인연으로 함께한 원우 여러분과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며 최근 모교인 김천대가 겪고 있는 상황들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고 마음으로나마 힘이 되어 주자”고 말하고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고 기쁜 시간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돈독한 우정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최동원 전 교우회장은 “이동희 회장님이 교우회를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우리 총교우회가 서로 간 우정을 돈독히 하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교우회 발전과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배낙호 시의회의장은 “올 한 해 교우회 행사를 통해 동기 교우들은 물론 선·후배님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근 국정농단, 사드 등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김천 시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윤옥현 총장대행은 최근 학교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중인 집행부의 상황을 토로하고 “학교가 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나마 모든 근심, 걱정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벗과 함께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가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후 2부에서는 노래자랑 등의 순서를 마련해 교우 간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김천대총교우회는 2012년 제1기가 입학해 2016년 제6기까지 총 200여명의 원우들을 배출했으며 학교발전 기금전달, 기념식수 등 학교발전은 물론 등산·골프·여행 등을 통해 서로 간 친목을 도모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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