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연말을 맞아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랑의 온기를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3가구에게 연탄 1천500장을 구입해 전달·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저소득 가구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타 단체로부터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아울러 대신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에서 50만원,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숙연 위원 30만원, 이기연, 여윤희, 조용숙 위원 각 100,000원, 박보용 위원 쌀 10포(20kg), 한윤태 38통장 쌀 10포(20kg)를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왔다.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혜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위원 여러분이 함께하기에 더욱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성철 동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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