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에서는 6일 오후 2시 문화회관 교육실에서 ‘통일로 하나된 대한민국 자유총연맹이 앞장선다’는 슬로건으로 2016통일선봉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 황상연 새누리 김천시당 사무국장, 김용대 김천시지회장, 여상규 부회장을 비롯한 자총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정신 함양을 위해 ‘세계속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특강을 듣고 이어 국가이념을 수호하고 헌신한 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공자 표창을 한 후 통일선봉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안보다짐대회는 국가안보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위상 정립 및 통일선봉대로서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와 같이 해 온 연맹 회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김용대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가이념을 수호하고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 “회원 상호간의 일체감을 조성해 국민대통합,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선진한국 건설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자총 회원들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하며 "지금 정부의 문제점의 시작은 소통의 부제라고 생각하며 어떤 단체든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고 잘못된 점은 시인하며 고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지회 발전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는 문영인 평화남산동분회장, 이구모 자유산악회 고문, 김한조 봉산면분회 부회장, 이상덕 대곡동분회 총무부장, 김경분 대신동분회 회원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변성철 대신동주민센터 동장과 조영애 평화남산동 주민센터 동장이 지회장 감사패를 안보정신 함양을 위한 수기를 작성해 수상한 성의여고 신시연·김인혜·육아진(최우수상) 학생에게 지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진일권 아포읍분회장, 전종만 지회청년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장을 박지환 자산동분회장, 황숙희 감천면분회 여성회장, 김영대 개령면분회 부회장이 도지부 회장 표창장을 유금선 농소면분회장, 우남이 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최병목 대신동분회 총무부장, 최준근 지회 청년회 부회장, 이윤옥 조마여성회 총무부장, 고말임 감문면분회 총무부장, 박정숙 평화남산동분회 회원, 유현숙 지좌동분회 회원에게 지회장 표창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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