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6일 2층 접견실에서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 김원호회장 및 임원들은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자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장학기금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는 2015년 1월 설립,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우정사업조달센터, 조달품질교육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김천시청 각 신우회 2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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