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시상록자원봉사단 박세진 단장과 봉사단원들은 14일 지역 소외가정 3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각 가정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직접배달하고 “추운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김천시상록자원봉사단은 2014년 8월 26일 창립한 봉사 단체로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평소 직지천 환경보호활동, 황악산 등산로 환경보호활동 등 환경지킴이 활동과 재능나눔 기능을 활용해 악기연주로 요양원 위문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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