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좌동보장협의체 김기옥 위원장과 위원 13명운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36세대에 동절기 위문품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김기옥 보장협의체위원장과 12명 위원의 자발적인 봉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좌동 지역 내의 어렵고 소외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지만 준비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김기옥 지좌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좌동의 어려운 곳 어두운 곳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했으며 지좌동 보장협의체의 가장 큰 성과는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관심을 보이고 작은 것이지만 서로 나누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했다는 것”이라며 “2017년부터 시행되는 지좌동 복지허브화사업에 보장협의체는 올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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