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한불교 광명종 총본산 미타사(총무원장 현진스님)에서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써 달라며 쌀 10kg 102포(180만원 상당)를 봉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위문품은 지역 내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타사 총무원장과 신도회에서는“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날씨가 추운 연말에는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은 더욱 춥고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수만 봉산부면장은 “미타사 위문품 기탁에 너무 감사드리며 소중한 양곡을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감사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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