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양금동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경로당 13개소 및 저소득층 을 직접 방문해 떡국떡 50상자(100kg, 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송태숙 양금동보장협의체위원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나마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다.
최병준 양금동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떡국 떡이 경로당 어르신들게 위로가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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