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이마트 김천점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9만8천200원을 기탁했다.
15일 2층 접견실에서 양경석 이마트 김천점장은 “지난 10월 28일 마미마미가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바자회를 통한 물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장학기금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김천점은 지난 3월 31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 500만원, 2016년 5월 127만3천원의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이번까지 총 737만1천200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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