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한해 마무리 워크숍

ⓒ 김천신문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일 오후7시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16 김천시사회복지사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보생 시장, 이준상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선하 회장 외 김천시 사회복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서 이준상 경북사복협회장은 “김천시지회가 창립이 늦었지만 회장과 임원 회원들이 단합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자질향상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고 격려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의 복지가 더욱 증진되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 도 수고가 많았으며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해 더욱 건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하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질향상과 분과별 의견수렴으로 지역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며 송년회 화합의 장에서 친교의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성공하는 리더의 자기관리’ 라는 내용으로 세인서비스컨설팅 대표 우상희 강사의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돼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에서는 펀 행복발전소 이규홍 회장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한 해 피로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마술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