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1일 오후 6시 30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16년 사업보고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용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박보생 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건우 김천·구미법무부법사랑위원회장, 최호근 푸른날개장학재단 이사장, 피해자지원센터 자문위원이신 정창주 구미대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변태희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및 이사, 자조모임 FOREVER 및 마중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2016년도 사업보고 후 이용민 지청장과 박보생 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이 모범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또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조모임학생들이 그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작은 무대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져 모두들 큰 박수로 격려했다.
변태희 이사장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꿈을 향해 도전해 가는 분들을 보면서 더욱 우리 센터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책임의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마음을 함께하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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