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KCC김천공장 민·관합동 소방훈련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22일 오후 3시 어모면에 소재한 KCC김천공장에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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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방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자위소방대원의 초기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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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합냉동기실 화재로 인한 화학물질의 누출과 그로 인한 구조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출동지령 및 초기진화, 인명구조, 물품반출, 사상자이송, 합동방수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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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구조구급과장은“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