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 27일 경북 김천시 소재 본사에서 김천지역 장애인·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2016년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기부행사에는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조동대 경영지원실장, 양찬용 총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1993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건설공사의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 공사기간, 사업비, 품질 및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공공기관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은 “오늘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기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행사 및 나눔 실천 이외에도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설안전 기술지원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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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환경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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