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구미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황경희 부이사장(미래인더스 대표)을 비롯한 센터 임원진 4명이 30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관련 공적을 인정받아 황경희 (미래인더스 대표) 부이사장은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황 부이사장은 피해자지원센터에 부이사장으로 7여년동안 봉사하면서 범죄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후원 및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정신적인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따. 또한 여성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각종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여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 황보걸 상임이사(농협순회감사)와 박인발 감사(세무사)는 피해자의 권익옹호와 센터 후원자 발굴에 도움을 주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구지검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서정철 상임이사는 범죄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경제∙ 의료∙ 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 다시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 ↑↑ 박인발 감사 | ⓒ 김천신문 | |
|  | | ↑↑ 서정철 상임이사 | ⓒ 김천신문 | |
|  | | ↑↑ 황경희 부이사장 | ⓒ 김천신문 | |
|  | | ↑↑ 황보걸 상임이사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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