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지난달 28일 부산유엔기념공원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 활동에는 윤청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읍면동지역 여성회 임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견학을 다녀온 부산유엔기념공원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유일의 성지라로 불리는 장소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전몰 장병 2천300명이 안장돼 있다.
자총 회원들은 이곳을 돌아보며 전쟁의 참혹함과 그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청자 회장은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우리 자총 회원들이 해야 할 노력으로 지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 알리고 그를 위해 안보정신 함량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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