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고 닭,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정하는 등 닭·오리고기 소비운동에 나섰다.
최근 우리지역에서도 야생 조류의 분변에 바이러스가 발견, 가금류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으로써 닭,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배낙호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4일 의회 인근식당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안전성을 알렸다.
배낙호 의장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양계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분히 익혀 먹으면 인체에는 무해한 만큼 닭, 오리고기 소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