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는 지난 2일 대신동주민센터에서 2017년 대신동분회 정기총회 및 창립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우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변성철 대신동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새해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 감사보고 및 결산, 임원개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 진영숙 부회장이 김천시지회장 표창패, 정재정 부회장이 대신동장 감사패, 김경숙 회원과 대신동주민센터 김종빈계장이 대신동분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박운제 고문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임원에 한윤태 감사를 대신해 박재명 회원이 감사에 새로이 선출됐다.
김한진 회장과 이옥혜 회장은 “우리나라 주변의 정세를 감안해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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