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영화에서 지난 6일 대신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3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영화 권기철 대표는 “조금이나마 작은 정성이 대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하였다.
대신동에서는 기탁된 성금으로 쌀을 구입(10kg 190포)해 대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90여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렇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시는 ㈜영화 권기철 대표야 말로 진정으로 기업정신을 실현하사는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17년 정유년에도 회사의 번창을 기원하며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