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천면은 정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9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임 이장 및 지역 내 기관장들과 함께 새해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새해 다짐과 감천면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서로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지역 내 기관장과 이장들은 한해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하며 2017년에도 감천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첫 이장직을 맡게 된 서무영 도평2리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열심히 발로 뛰는 이장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기식 감천면장은 “2016년 한해의 좋은 성과(읍면동자치행정종합평가 우수상, 자체감사평가 장려상, 산불방지유공자 표창)를 얻은 것은 면민을 비롯한 이장과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17년에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살기 좋은 감천면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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