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지난 9일에 정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남한수 파출소장, 이용택 새김천농협장, 이정하 어모면장 등 지역 내 기관장 및 이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 중왕리 이상철 이장 외 11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 기관장 인사말과 당부사항, 행정협조사항 및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윤광영 어모면이장협의회장은 “2017년도는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이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관과 민을 연결하는 가교로써 지역화합 및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하나되는 어모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지난 한해 면 행정 업무 추진과 어모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잘사는 어모면, 행복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장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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