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 영명사에서는 지난 9일 조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외로이 계신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3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명사 진명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시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올해로 18년간 계속된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이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고 나아가 이웃들에게 나눔과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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