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75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 & 가족중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붓으로 쓰는 아름다운 손 글씨 캘리그라피 수업, 세계문화체험 홍차교실, 부모와 함께 하는 영화관람, 협동작업 인형 만들기, 빵의 멋과 맛을 살린 요리 패밀리 파티쉐, 친구 같은 아빠와 뚝딱뚝딱 목공체험,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만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다소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아동&가족중심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엄마 아빠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사회가 복잡해지고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인해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돼 가족의 기능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가족모두가 함께하는 가족친화력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서로서로 생각하는 유대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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