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7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10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린 배분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 장애인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은 최근 노령이혼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노인 장애인 부부 상호간 존중감 및 소통기술 향상, 유대감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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