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객원기자협의회 나문배 부회장 등 3명

ⓒ 김천신문

김천신문사 객원기자협의회 2017년도 첫 회의가 지난 17일 오후 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중기 본지 사장이 객원기자협의회 나문배 부회장, 조규철 총무, 이재용 기자 등 3명에게 지난 한해 신문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중기 사장은 “김천신문사 객원기자로서 평소 남다른 노력과 헌신으로 본지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지역민에 대한 선행실천으로 신문사와 시민과의 유대강화 및 모든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되었으므로 그 고마운 뜻을 이 패에 담았다”고 전했다.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수고해 준 덕분에 김천신문사와 김천시의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사 객원기자로서의 사명을 갖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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