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정기운영회의를 개최해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부항댐에서 기증한 떡국 떡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노인 인구가 42%를 차지하는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춰 2017년도 신규 사업으로 ‘독거노인 떡 배달 및 방문미용봉사 사업’을 계획하고 결연사업을 통해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효친의 실천으로 따뜻한 부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권용섭 부항면장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있어 지역에서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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