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진풍건설(주)차춘화 대표(53세,여)는 지난 18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며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백미(10kg) 20포(6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차춘화 대표는 “작은 지원이지만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종택 지례면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차춘화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남을 더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처럼 하시는 일과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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