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에 소재하고 있는 ㈜진풍건설 차춘화 대표가 지난 1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사랑의 쌀’10kg들이 20포를 기탁했다.
㈜진풍건설은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구성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부를 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날 전달받은 쌀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춘화 대표는“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데 조그만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춘화 대표는 같은 날 지례면에도 쌀 20포, 19일 증산면에 쌀 20포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