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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이하 여성봉사회)의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지난 20일 김천문화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여성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외에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은 김천여고와 성의여고, 한일여고에 추천을 의례했으며 3월 16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정기총회 시 전달(신입생 3명에게 각 30만원)할 계획이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사랑의 쌀은 설과 추석 2차례 10Kg들이 90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지난해 12월 김장김치 전달에는 3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여성봉사회는 이밖에도 수능고사장 음료봉사를 23년간 했으며 불우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체험 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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