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오후 2시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설을 맞아 전기장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선희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장, 서성숙 대한적십자김천지구협의회장, 오경애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장, 박종말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 박문경 김천시재향군인여성회장, 김삼선 한국여성유권자연맹김천시지부장, 김영순 김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장, 김종애 농가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장, 윤청자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여성회장, 박세자 김천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장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총관팀장의 사회로 전기장판 전달식을 갖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장 정욱 스님은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들과의 만남에 기쁘고 따뜻한 전기 장판 만큼 더 큰 따스함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기 장판을 더블 사이즈로 준비한 것은 부부간에 더 많이 사랑하고 함께하라는 뜻을 담은 것”이라며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스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늘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인권 신장 등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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