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좌동 이상배 동장과 직원 및 건축디자인과 임상봉 과장과 직원들은 25 설날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관내에 있는 베다니성화원 및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이어폰 43개, 백미 5포, 과자, 떡국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좌동 및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겨울 한파 속에 소외돼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했다.
베다니성화원의 한 한생은 “평소 음악을 많이 듣는데 이어폰을 선물 받아 감사하다. 설 연휴에도 유용하게 잘 쓰고 즐거운 설이 될 거 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