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평화남산동과 비둘기농악단 임경규 단장과 회원 25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동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오전 10시 평화남산동 주민센터에서 무사기원제를 시작으로 비둘기농악단 회원 20명이 3일 동안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한해 액운을 쫓고 정유년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평화남산동 비둘기농악단은 매년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추진해 동민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동의 화합과 안녕을 위한 중요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화남산동 직원들은 “2017년 정유년 한해도 평화남산동민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모두가 화합하고 평화로운 동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이번 지신밟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비둘기농악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화남산동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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