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최고경영자총교우회에서는 2017년 첫 정기총회를 9일 오후 6시 김천대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순기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성경복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 격려사, 축사,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동희 교우회장은 “오늘은 1기에서 5기까지 총 동문이 모여 지난 1년 동안 여러분의 귀한 회비가 어떻게 쓰였는지, 또 교우회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여드리고 여러분의 고견을 듣는 자리”라며 “어떠한 고견도 학교와 교우회가 더 발전하라는 깊은 뜻의 채찍질로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윤옥현 부총장은 “총교우회를 통해서 김천시가 더 발전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경과정을 거치는 모든 분들이 김천을 이끌어가는 역군이 되길 바라겠다”며 “김천대는 지난해 힘든 역경을 겪었지만 올해부터는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으로 근본부터 개혁해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두 최선의 노력울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이 자리에는 교우회원이기도 한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우리가 최경과정을 통해 몸을 담아 연을 맺은 김천대학교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으자”며 학교 및 교우회 발전을 위한 축사를 아끼지 않았다.
|  | | ⓒ 김천신문 | |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16년 결산보고에 관한 건, 2017년 사업계획서 및 사업일정에 관한 건, 정관 개정에 관한 건을 의결하고 기타 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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