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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경영성과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천신협 제44차 정기총회가 10일 오후 2시 김천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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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김천신협 정기총회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박원효 이사를 비롯한 신협 임직원 및 2천여 조합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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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승용차, 안마의자, 드럼세탁기, TV 등 많은 경품이 예고된 이날 총회에는 행사장 입구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성황을 이뤘으며 최대원 고려장학회 이사장, 이선명 시의원이 행사장 앞에서 조합원들을 일일이 악수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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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 기념식에서는 평소 절약과 검소한 생활정신으로 신협운동에 적극 참여해 신협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20명의 조합원에게 저축상 및 부상을 수여하고 우수직원 표창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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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김천신협 이사장선거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천신협 본점 및 각 지점에서 진행돼 2천300여명의 투표참여조합원 중 과반수를 얻은 박원효 이사장이 상대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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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재선출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생, 소통, 화합을 핵심가치로 삼아 2020년까지 자산 5천억원, 조합원 5만명, 경영 1등급을 목표로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금융 김천신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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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박원효 이사장 당선 및 김천신협의 경영성과평가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을 위한 착한금융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김천신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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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전통의 김천신협은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금융’을 신조로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 2004년~2016년 12년 연속 신협공제 목표달성상 수상, 2012년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상 수상, 2014년 경북도지사 표창장 수상, 2016년 금융감독원상 수상, 2016년 신협중앙회 경영성과평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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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철학과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김천신협은 금융서비스 외에 다양한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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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산악회, 골프클럽 등을 결성해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유대를 쌓고 있으며 김천신협 봉사단을 발족해 장애인시설 매월 무료 나눔 밥상 제공, 지역 저소득층 후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신협정신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신협의 참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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