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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족구 활성화를 위한 ‘행복 헤론즈 족구클럽 창단식’이 11일 탑웨딩 신관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병철, 이선명, 나영민, 전계숙 시의원, 이만수, 김경철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김충섭 전 김천시부시장, 김병조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박종철 초대회장 및 단원, 김동기 김천시족구협회장, 천성용 경상북도족구협회장 및 인근 족구협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했다.
창단식은 백남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 및 임원진 소개, 김영민 사무차장 경과보고, 취임사, 축사, 엠블럼 공표, 클럽기 이양, 유니폼 소개, 건배제의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복 헤론즈 족구클럽은 김천의 족구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인재육성프로그램과 클럽 활성화를 위한 인큐베이팀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인 활동과 관리를 통해 우수클럽을 배양하기 위해 창단됐다.
행복 헤론즈 족구클럽은 지난 1월 3일 김천족구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족구클럽 방향 모색을 위해 첫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6일 박종철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 9일 회원 상호간의 상견례를 통해 회원 모집과 방향 설정을 위한 회의, 11일 족구단 네이밍 및 클럽 엠블럼 디자인 확정, 15일 회장단 및 회원 친선 게임 등을 했다.
박종철 회장은 “김천에 족구클럽 창단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질 것이며 이로 인해 족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젊은 사람이 많이 모여 운동도 하고 김천 족구 발전을 위해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동기 족구협회장은 “김천시 족구협회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 족구팀이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족구의 뛰어난 고장으로 인식 시켰다”며 “김천시와 김천시의회에서 도움으로 전용구장이 만들어져 실력을 더욱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족구클럽 창단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김천이 고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또 지역의 족구발전에도 이바지 하게된 박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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