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김천시 주요 역점시책인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2월 한달을 전입홍보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인구회복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농촌고령화 현상으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젊은 층의 관외 전출 증가로 인구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점에 인구 15만 회복 특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어모면에서는 13일 오전 11시 면장실에서 기관장회의를 통해 시정의 당면 현황 설명과 인구증가 대책협조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관내 기관장이 모인 자리에서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어모면이 앞장서 추진해 나가자며 기관장들의 도움을 당부했다.
어모면에서는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실시 및 경로당별 미전입자 발굴을 통해 전입홍보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를 방문, 미전입자에 대해 전입독려 및 현장전입 접수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과 출퇴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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