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황악하모니카봉사단이 노인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봉사를 펼쳤다.
황악하모니카봉사단 이규홍 회장과 15명의 봉사단원은 지난 14일 어모면 소재 명심요양원을 찾았다.
이날 회원들은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전문 인력의 성의 있는 돌봄으로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정성을 다하는 명심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 및 춤, 마술 등으로 1시간 반이상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공연을 펼쳤다.
이규홍 회장은 “입소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드리고자 이같은 행사를 계획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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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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