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시 32개의 기관단체장 모임인 김천시목요회에서 16일 오전 10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과 나눔밥상 비용(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박보생 회장, 김영수 경찰서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장태덕 교육장을 비롯한 목요회원 들이 참여해 배식봉사와 식사 접대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봉사에 앞서 장애인복지관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박선하 관장으로 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 모임은 김천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매달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회의 진행과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밥상의 식사조리는 김천경찰서 전경어머니회의 수고로 정성스레 음식이 마련됐다.
일부 회원들은 복지관 직업훈련실로 이동해 훈련생들과 함께 하청작업을 진행하며 작업을 돕고 훈련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눈높이를 맞추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날 전달된 위로품(생필품)은 김천시 지역의 30여 재가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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