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회장에 정택배 부회장이 선출됐다.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전임 김종철 문고회장이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직 출마로 인해 사퇴함에 따라 16일 오후 4시 새마을지회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통해 정택배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무에는 서영경 대신동분회장, 김상희 감문면분회장이 선임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총회에는 배수향 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김동배 교통안전봉사대장, 김재수 Y-SMU포럼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정택배 회장은 “새마을의 문화·교육을 담당하는 문고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해오던 피서지 차량이동문고 및 작은도서관 신설, 도서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새마을문고 운동을 통해 독서문화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김종철 회장은 “더욱 넓게 독서문화증진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지부 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으며 역량 있으신 정택배 회장님이 김천시지부를 더욱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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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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