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농소면에서 2017년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7일 생활개선회 주체로 신명나는 전통 윷놀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윷놀이에는 농소면 생활개선회 정점숙 회장과 회원, 조영애 농소면장을 비롯한 농소면사무소 직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 등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한 행사는 윷놀이를 시작하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됐다. 참석자 전원을 두 팀으로 나눠 ‘윷이야’, ‘걸이야’를 외치며 다함께 윷놀이를 즐겼다. 윷놀이를 즐기는 동안 웃음소리와 박수가 끊이지 않고 나와 오랜만에 동네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조영애 농소면장은 "최근 침체된 분위기에 생활개선회가 힘을 보태 오랜만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윷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면서 "준비하느라 고생한 정점숙 농소면 생활개선회장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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