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22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장,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우청 시의원, 김중기 김천신문 대표,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환 전)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권시태 전)경상북도 교육위원, 김준선 우주정밀 대표, 이기양 전)김천농협조합장, 박민규 새빗켐 대표, 이명자 벽진산업 대표, 이석하 전)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정휘연 김천시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성원보고, 박보생 시장 인사말, 감사보고, 2017년 계획 등의 보고가 있은 후 추가 건의 사항 의견 제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182억 5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목표액인 200억 달성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백서를 준비하는 등 기부자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의 장학금을 통해 김천 출신 학생들이 외국 유학까지도 갈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지역의 인재가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성적 우수 학생이 상급학생으로 학년이 바뀌거나 상급학교로 진학해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지 여부와 실행, 김천출신이 타 지역으로 진학 시에도 김천지역 우수학생을 양성하는 목적에 있어 장학금 지급 여부, 동판 제작과 백서발간에 대해 기부자들의 자긍심을 세워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배정 해 줄 것 등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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