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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이향자 회장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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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율곡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이선명, 전계숙, 박근혜 시의원, 김충섭 전 김천시부시장,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내빈과 이옥재 이임회장, 이향자 신임회장 및 회원, 한애란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장 및 인근 지역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김두희 외 4명의 신나는 난타공연, 차경순·최점순 민요공연, 한명숙 가요공연, 이어 본식은 한진희 진행자의 사회로 개회선언, 감사패, 선물전달, 이임사, 축사, 격려사, 임원진 소개, 취임축하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옥재 이임 회장은 “능력도 있고 봉사에도 앞장서는 신임 이향자 회장이 취임해 더욱 지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개인의 성장도모와 단체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향자 신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이옥재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여성문화예술인의 권익 신장과 좀 더 지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는 천연염색&규방공예, 프랑스자수, 퀼트, 난타, 꽃예술공예, 한지공예, 핸드페인팅, 티아카데미, 고미술예술, 연주, 천연허브공예, 요리예술, 가요, 양재홈패션, 미술, 전통주 등 총 16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시지부는 이옥재 고문, 이향자 회장, 김정희·김명희 부회장, 김두희, 김도양, 김지영, 김정순, 박정숙, 박민숙, 손정혜, 이순희, 이희해, 정수혜, 권정희, 임기묘, 이옥희 상임이사, 이정복 사무국장, 김주악 재무, 한명숙 감사로 회장단이 구성됐다.
한편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 간 친목 강화와 예술문화 창달을 통해 개인과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