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52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11시 탑웨딩에서 열렸다.
지부장 선출에 앞서 정기총회를 통해 지부 발전에 앞장서온 회원 16명에게 시장 및 각 단체 표창패가 전달됐으며 각 단체에서 지부 회원 자녀 17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명은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부에 도움을 주시는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식업지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지부장 선출에는 기호 1번 성명은 앙젤리크카카오 대표와 기호 2번 박복순 부일산채식당 대표가 출마해 선거인수 90명 중 70표를 받은 박복순 후보가 지부장에 선출됐다.
박복순 신임 지부장은 당선소감으로 “우리 지부 활성화와 지역의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어 지부장에 출마했고 이렇게 많은 대의원분들의 성원 속에 지부장으로 선출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기동안에 최선을 다해 진정으로 우리 외식업지부에 필요한 변화와 노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복순 신임 지부장은 197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부일산채식당을 개업해 외식업지부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2013년 3월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 감사를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직지사상가 번영회 부녀회장직을 맡아 직지사상가 번영을 위해 일했다. 2011년에는 김천시장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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